[ 언양 / 카페 ] 저녁에 가면 더 예쁜 ‘료미 포레스트’

앗녕하세요 지나에오 (๑>◡<๑)

예~ 전에 페이스북에서
요즘 핫한 언양 카페!
‘포레스트’를 본 적이 있어서

아, 울산가면 꼭! 포레스트 가봐야지
생각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볼 기회가 닿아
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울산 언양 카페,

료미 포레스트

를 소개해 드릴게용 😄

경주 황리단길 핫플 이라고 하네요 ~
페북으로 봤던 곳도 경주였나봐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달랐어효)

료미 포레스트 위치

울산역이랑 아주 근접해 있답니다 !

료미 포레스트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 ~ 오후 9시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료미 포레스트 외관

담없이 찻길 옆에 붙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위험할것 같았어요!

저기 멀리 기차 다니는 것도 보였어요!

 카페 외관이에요!
마당이 아주 넓고 예쁜 주택이였어요

건물 옆쪽에 이렇게 예쁜 자리도 있었어요

 

료미 포레스트 메뉴

수제 버거랑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이 있었디만!
크크섬에서 배를 채웠기에
마실거리랑 간단하게 크로플을 시켜 보았어요!
말차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패션후르츠에이드를
시켰슴니당 😁

내부 좌석은 뭔가 만화 ? 동화 속
처럼 반듯반듯 귀여웠어요><

그래도
저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어요!
날씨가 쪼아서　(๑╹ω╹๑ )

해질때 쯤 가서
점점 어둑어둑해 지고 있었어요!

엄~~~청 오래 기다리고 나온

음식들 !

저는 녹차라떼를 마셨는데
그냥 우유 같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색깔도 .. 연하고...
사진찍어 둔줄 알았는데 없네요!!

패션후루츠에이드는 그냥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는 안마셔봤는데
같이 갔던 이모가
이집 아메리카노 맛집이라며
좋아했었어요!

나도 커피 마실껄! 😢😢

어느새 어두워 지고‼️
어두워 지니 더 예쁜 포레스트였어요
🥰

경주가 본점 인것 같던데
초록초록하고 예쁘더라구요!
다음에는 경주도 한번 가볼 예정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