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 / 카페 ] 자꾸 자꾸 생각나는 '호박가게'
오늘은 우연히 남천동의 어떤 골목길을 걷다가 발견한 ‘호박가게’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호박가게 자전거 타고 집으로 향하는 중 ‘호박가게’라는 아주 깔끔하고 단순하게 생긴 간판을 가진 카페를 발견 했어요. 짜잔! 호박가게의 외관입니다! 지나가며 와 저가게는 도대체 어떤 가게일까? 뭐하는 곳일까? 너무 궁금해서 포털 사이트에 검색도 해보고 인스타그램도 들어가 보았어요 호박가게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재료소진시 일찍 마감) 주말은 휴일 가게 외간엔 마감시간이 9시까지라고 적혀 있으나 오후 5시에 마감을 하고 재료소진시에는 더 빨리 끝이 난다고 해요... 이른 마감시간에 시간대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4시 30분쯤에 갔더니 재료가 소진되어서.. 헛걸음을 했던 적이 한두번 있어요 호박가게..
부산 여행/카페
2020. 11. 5. 02:56